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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토스모바일과 상점주 지원 확대...‘SOHO 인터넷 요금제’ 서비스 제휴

  • 기사등록 2024-01-22 2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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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상점 운영에 필요한 유무선 상품을 올인원 패키지로 선보이며 상점주들의 창업 비용을 낮출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바로고는 토스모바일(대표이사 이승훈)과 ‘SOHO 인터넷 요금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고가 토스모바일과 ‘SOHO 인터넷 요금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바로고]

이번 제휴로 바로고는 상점주 전문 플랫폼 ‘든든상점’에 SOHO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해 상점주가 유무선 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토스모바일에서 선보이는 'SOHO(소상공인) 인터넷 요금제'는 인터넷, 070전화, CCTV, IPTV 등 상점 운영에 필수적인 유선 상품이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인터넷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든든상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동일한 플랫폼에서 ‘SOHO 인터넷 요금제’를 가입한 상점주에게 지원 혜택을 지급한다. 모든 유무선 상품을 일괄 신청하는 상점주에게 최대 73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제휴 서비스를 통해 신규 매장 개점 또는 기존 매장 인수를 준비 중인 상점주분들이 창업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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