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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위한 2024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실시

  • 기사등록 2024-01-16 1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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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하며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힘쓴다.

 

IBK기업은행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지난15일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통해 박일규 본부장(왼쪽)과 오은성 본부장(오른쪽)을 신입 부행장으로 지난 15일 선임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미래경쟁력 확대를 위해 데이터 본부를 신설했으며 신탁 및 글로벌 기업금융(IB) 등 비이자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도 새로 만들었다. 또 내부통제 고도화 및 비대면 금융사고 위험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조직 보강도 단행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폭넓은 금융지원을 위해 전략영업센터를 경기, 인천, 충청, 경남지역에 우선 설치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할 계획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조직개편에 맞춰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05명이 승진·이동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박일규 본부장을 디지털그룹장, 오은선 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영업점에서는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7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수도권에서는 권오삼 선릉역지점장을 가치경영실장, 고성환 가락동지점장을 데이터본부장, 이범건 서교동지점장을 영업부장, 박춘식 김포대곶지점장을 인천지역본부장, 정은지 시화공단지점장을 강북지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지방에서는 해당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이대홍 성서공단지점장을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 윤옥경 대전지점장을 충청지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본부에서는 역량을 갖춘 5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기업고객과 개인고객 부문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안봉희 기업고객부장과 이동연 개인고객부장을 본부장급으로 격상했다. 김종철 혁신금융부장을 강남지역본부장, 조광진 투자금융부장을 서부지역본부장, 이승섭 직원행복부장을 강서·제주지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


taemm07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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