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연 기자]

쉐이크쉑이 여의도IFC몰 개점을 알리며 금융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의도 특성을 살린 콘트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선보였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여의도IFC몰점’을 개점, 본점만의 메뉴와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의도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L1층  총 124석의 규모로 도시적이고 휴식과 엔터테인먼트가 녹아있다.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로 손꼽히는 여의도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Yeouido Gold Rush)’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준비했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 하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쉑버거를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아티스트 싸비노(Sabinus)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 3종(쉐이크쉑 플래너, 버거 머그컵, 로고 머그컵) 중 1종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 대상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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