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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부동산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망라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출시해 사용자들의 편의성 제고에 힘쓴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 제휴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부동산 정보·콘텐츠부터 금융상품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5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네이버페이 CI. [이미지=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6개 사를 비롯해,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까지 총 10개 금융사 제휴로 시작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의 대환대출 인프라 정책에 발맞춰 네이버페이는 오는 1월 중 대환대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받기’ 서비스도 같은 날 출시한다.


아울러 네이버페이는 거주·소유한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연계해 소비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사용자의 부동산 콘텐츠 이용 동선에 관련 금융 상품을 연결할 계획이다.


taemm0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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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5 14: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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