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2023 서울달리기'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3 서울달리기'에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해 1만1000여명의 러너들의 수분 공급 역할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골인지에 포카리스웨트 시음존과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했다.
아울러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최된 서울마라톤에 이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친환경 종이컵을 공급하고, HALF 코스 10km 지점 급수대에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시범 배치해 러너들의 분리배출을 자연스레 유도하고 깨끗한 주로 확보를 도모했다.
동아오츠카는 업계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율을 높이며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블루라벨’은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친환경 라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