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콘텐츠 추가, 빠른 속도와 결제 프로세스 축소, 여행 원스톱 서비스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담아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쓴다.
KB국민카드는 KB Pay에 양질의 쇼핑·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탭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 보인 ‘라이프’에서는 KB Pay 하나의 플랫폼에서 기존 KB국민카드가 운영 중인 종합 쇼핑몰 ‘국카몰’과 여행 쇼핑몰 ‘라이프샵’을 별도의 로그인 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쇼핑 서비스는 △직접 상품을 소싱해 경쟁력 있는 가격의 특가 행사 ‘국민특가’, ‘Live쇼핑’△예매가 어려운 공연 티켓, 스타 애장품 등 희귀한 상품을 한정 수량 제공하는 ‘위시템’△오후에 주문하고 아침에 신선식품을 배송받는‘새벽배송’서비스가 제공된다. 보유한 포인트리나 제휴사 포인트를 포인트리로 전환해 상품 구매 시 100% 사용이 가능하다.
여행 서비스는 항공·렌터카·숙박 외 △제주맛집, 카페패스 등 KB Pay 전용 특화 콘텐츠 △AI기반 여행일정 추천서비스 △추천 여행지 콘텐츠 등이 제공되며, 여행 상품 예약 시 여행사 취급수수료(발권,환불,상담 등) 면제, 렌터카(일부 상품 제외) 예약 시 72시간 전 취소 수수료 면제, 제주도 항공 지연 시 렌터카 미사용 금액 환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여행 관련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라이프’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27일부터 KB Pay를 통한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하다. 다음달 중에도 인천e음카드 등 지역화폐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