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부산지역 대표 축제의 안정적 개최를 위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을 이어간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5일 부산시청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억7000만원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성빈(오른쪽) BNK부산은행 은행장이 지난 25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과 ‘제18회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억7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7개의 지역대표 축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연극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