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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아시아 최대 아트 페스티벌 간다

  • 기사등록 2023-07-13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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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푸란트'를 아시아 타투 페스티벌에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홍보한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 스트리트 아트 페어다.


LG생활건강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사진=LG생활건강]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해볼 수 있다. 또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바로 옆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임프린투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새겨준다. 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그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임프롬프트(impromptu)’와 '인쇄'를 뜻하는 '프린트(print)'를 결합한 브랜드 이름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는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했다.


고객이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된다. 프린터 업체인 HP의 카트리지 기술력을 적용해 같은 해상도 이미지와 대비해서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잉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적용해 피부에 무해하다.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되는데 바디 클렌저로 씻으면 쉽게 지울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타투를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으로 연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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