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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솔루스첨단소재(대표이사 진대제 서광벽)가 7일 14시 10분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업설명회(IR)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신한투자증권 Battery Corporate day에 참가해 열리며 경영현황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IR미팅을 통해 진행되며 IR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서울 종로구 솔루스첨단소재 본사. [사진=솔루스첨단소재]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128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214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4%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각각 적자지속했다.

 

정재헌 DB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액은 1430억원, 영업손실은 111억원으로 헝가리 전력비 하향 안정화에 따른 적자폭 축소를 전망한다”며 “올해도 적자가 지속되는 점은 아쉽지만, 헝가리와 캐나다 증설 등 한국 동박 업체 중 가장 빠른 해외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추후 설비 안정화 측면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바이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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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1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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