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대표이사 진대제 서광벽)가 20일 오후 3시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비대면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영현황과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후원사는 J.P.Morgan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자박, 동박, OLED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36억원으로 전년비 39.1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전환 했고 당기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적자지속 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지박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한 중장기 실적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전지박 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큰 폭의 실적 개선 및 신규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