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시즌에 맞춰 캠퍼들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BAT로스만스는 서울 성동구 백야드빌더 성수점에서 오는 6월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월 BAT로스만스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X2'의 '새롭게, 나답게' 슬로건에 어울리는 따뜻한 봄 피크닉을 테마로 기획됐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6월까지 서울 성동구 백야드빌더 성수점에서 '글로X백야드빌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BAT로스만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마치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글로 하이퍼X2와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 ‘빌리’를 조합한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어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discoverglo)' 멤버에게는 한정판 음료 할인 혜택과 함께 빌리 캐릭터가 그려진 짐색과 드립백 등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또 개인 SNS에 한정 메뉴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빌리 피크닉 방석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추가로 글로 하이퍼 X2 체험존을 만들어 성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새롭게 달라진 글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가을·겨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글로 프로 슬림'에 캠핑 감성을 담은 '글로X캠핑'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해당 협업은 계절에 어울리는 공간들로 꾸며진 컨셉 존과 다양한 방문자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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