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이사 이준수)의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누적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23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2020년 2월 출시돼 첫 해 매출 300억원, 2021년 1050억원에 이어 지난해 1650억원을 넘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소화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과 8가지 기능성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연령과 성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라인을 확장했다.
하이뮨 대표 모델 장민호도 한 몫 했다.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제품력 강화 및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