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가 권기홍·신정기·한우영 사외이사 3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권기홍 신임 사외이사는 1964년생으로 영월읍장, 영월군 산림녹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정기 신임 사외이사는 1958년생으로 현재 조아제약 사외이사와 세성세무법인 한강지점 대표를 맡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관을 역임했다.
한우영 신임 사외이사는 1967년생으로 현재 고한읍 번영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 사외이사의 임기만료일은 2025년 1월16일이다. 이번 사외이사 신규 선임으로 강원랜드의 사외이사는 총 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