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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올 겨울 스키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시즌을 맞은 올 겨울(10월 1일~12월 25일) 야놀자의 스키 이용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2%, 거래건수는 237% 증가했다. 야놀자는 스키시즌권, 리프트권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키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 국내 대표 스키장 4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X4+ 시즌패스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레저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야놀자 스키 이용권 거래액 전년비 242% 증가. [이미지=야놀자]야놀자는 스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리프트권부터 인근 숙소까지 스키를 위한 모든 여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새벽ㆍ밤샘 리프트권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다음 달까지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5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 및 리프트 렌탈 패키지권을 이달 말까지 최대 30%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강원도 홍천ㆍ평창ㆍ원주, 전라북도 무주 등 국내 인기 스키장 주변 숙소 280여 개를 최대 54% 할인한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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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7 15: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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