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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프로토콘(대표이사 전명산)이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이하 온투업) 크로스 파이낸스 코리아(이하 크로스)와 해외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서비스 및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인프라를 공유하고, 기존 온투업과 P2P금융은 물론 향후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김종현(왼쪽) 프로토콘 재단 이사는 2일 곽기웅 크로스 파이낸스 코리아 대표와 해외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서비스 및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로 기념하고 있다. [사진=프로토콘]

협력 내용은 '기술과 생태계 접목을 통한 시너지 제고', '마케팅 협력 및 비즈니스 영역 확장', '특화된 정보·기술·지식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크로스는 국내 공급망금융 전문 온투업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기준으로 누적 중개액 약 1조2000억원으로 대출중개액 실적 1위를 달성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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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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