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서울∙부산∙제주 프리미엄 호텔 25곳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 제공한다.
현대카드가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서울∙부산∙제주 등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25곳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클럽 라운지 혜택 제공, 와인 패키지 제공,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증정 등 패키지 상품의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등 15개 호텔이 행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5개 호텔이, 제주에서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최근 오픈한 호텔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혜택 확인 후, 해당 호텔에 전화로 현대카드 호텔위크 임을 밝히고 예약하거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