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명절을 맞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나선다.
Sh수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찾아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지역금융본부장은 전국 11개 지역 회원조합을 찾아가 나눔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회원조합은 이를 관내 어업인 1100 가구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