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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청정원의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메인요리’ 라인을 론칭한 지 일 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대상은 많은 반찬을 곁들이기보다 한두 가지 메인 요리로 식사를 해결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한 것이 호밍스 ‘메인요리’의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 10종. [이미지=대상]

메인요리 HMR(가정간편식)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냉동 HMR이다. 대상은 식재료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은 물론 제품의 친환경성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발견하고 일찌감치 메인요리 HMR 시장 선점에 나섰다.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시중 HMR 제품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한식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은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조리할 수 있다.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는 전자레인지로 조리 가능하다.


청정원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대상 청정원은 ‘호밍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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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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