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대표이사 권재영)가 1분기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51.25%, 75.49%, 76.77% 감소했다.
권재영 골든센츄리 대표이사. [사진=골든센츄리]
골든센츄리의 실질적인 영업회사는 중국 내에 있는 양주금세기와 낙양금세기이며, 트액터용 휠의 생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역적 우위를 점하며 성장했다.
중국 재정부는 실제 경작에 참여하는 농민들에게 100억 위안(약 1조90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곡물 생산 지출 부담을 완화해 농민들의 식량 재배 의욕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으로 현지에서 농기계업을 하는 골든센츄리도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