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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제천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복리후생 향상 제도들을 적극 진행해 여성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 

 

유유제약은 19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8일 백성욱(맨 왼쪽) 유유제약 전무와 박해운(왼쪽에서 두번째) 제천시 부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시차출퇴근제,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수당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여성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및 보건실 운영 등 여성 근로자 복리후생 향상 및 일 ∙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들을 진행 중이다.

 

또 제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손진원)와 연계해 여성근로자 채용 및 근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근로자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 시설환경 개선 등을 현장 실사 및 평가위원회 심사로 선정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 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비와 인증 현판 수여와 성평등 교육 등이 지원된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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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9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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