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며, 등급전망 ‘안정적’을 부여 받았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를 통해 과거 A- 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된 기업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11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이다.
SBI저축은행은 2021년 12월말 기준 총자산 13조2000억원, BIS자본비율 14.7%, 고정이하여신비율 2.7%, 연체율 1.4%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저축은행 업계 독보적인 1위 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