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표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가 환경을 고려해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세계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로 그립감을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포장은 넓은 입구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패키지로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상단부는 열고 잠그는 뚜껑을 적용했다. 외부 공기의 유입과 빛의 투과가 철저히 차단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는 환경부와 함께 세척된 종이팩을 보내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줄게 종이팩다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매일우유]리뉴얼된 매일두유 99.9는 온라인 쇼핑몰, 주요 할인점, 슈퍼마켓 등 기존 판매처에서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구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매일두유 99.9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매일두유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달지 않아 더 맛있는 매일두유로 보다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영양도 챙기고,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보셨으면 한다. 매일두유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매일두유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99.9, 현미와 감 농 축액으로 곡물 본연의 단 맛을 살린 검은콩, 한 팩으로 달걀 약 2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벨기에산 생초콜릿으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