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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샌드박스 운동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버 굿즈들부터 놀이 체험까지 준비됐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판교점 5층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 운동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열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샌박 운동회’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존, 포토존, 캡슐뽑기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샌드박스의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 민쩌미, 파뿌리, 급식왕, 옐언니 등 유튜버 굿즈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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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4 16: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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