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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이하 새마을금고)가 ‘지역상생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8일 제2회 ‘지역상생의 날’과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배려계층 아동 1000명에 700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어린이날을 맞아 지원한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득 기프트박스'는 선물을 받는 모든 어린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학용품과 보드게임, 간식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기프트박스는 문화와 기본생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편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탁 가정 등 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박차훈(오른쪽)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1963년 설립된 이래로 대표적인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상생 활동을 펼쳐온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 상생의 날로 지정해 지역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제2회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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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1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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