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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이디야 컵커피에 추가 메뉴 ‘바닐라 라떼’, ‘쇼콜라 모카’를 선보이며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시장을 확대했다. 지난해 출시한 컵커피 3종은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달성했다.

 

이디야커피가 24일 이디야 컵커피 ‘바닐라 라떼’와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RTD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디야 컵커피 ‘바닐라 라떼(왼쪽)’와 ‘쇼콜라 모카’. [사진=이디야커피]

지난 6월 이디야커피의 대표 메뉴 3종을 한잔에 담은 RTD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을 출시하며 컵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의 연구, 개발을 통한 컵커피 3종은 출시 한 달만에 100만 개,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디야 컵커피’는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첨단 로스터기 ‘BUHLER INFITNITY1000’로 로스팅한 원두만을 사용해 바디감이 풍부하다. 20여년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융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원두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살렸다.

 

이디야 ‘바닐라 라떼’는 커피 추출액에 천연 바닐라 추출물과 향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가 특징이다. ‘쇼콜라 모카’는 커피 추출액에 초콜릿이 더해져 묵직한 바디감과 달달하다. ‘컵커피’ 5종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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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4 08: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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