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정의선 장재훈, 이하 현대차)가 오는 25일 오전 9시 50분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가진다. 컨퍼런스에서는 현대차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경영 환경 및 투자자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니5'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17조6106억원, 영업이익6조6789억원, 당기순이익 5조6930억원을 기록해 전년비 각각 13%, 179%, 196% 증가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30년 170GWh 배터리 확보를 위해 배터리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소싱 안정화, NCM(니켈, 코발트, 망간)·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소싱 다변화, CTP(Cell-to-Pack) 기술·셀투프레임(Cell-to=Frame) 공정 적용도 검토 중"이라며 "배터리 조달규모와 LFP 도입, 2030년 S/W(소프트웨어) 매출 30% 목표 등은 구체적이고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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