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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아임뉴런)과의 ‘산학융합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생태계 구축’ 협력이 순조롭다. 지난 8일 공동 연구개발 계약 합의 해지건은 전략적 경영 의사결정으로 향후 신규과제 연구개발에 몰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유한양행은 10일 성균관대학교·아임뉴런과 ‘산학융합 뇌질환(CNS) R&BD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진=유한양행]

지난 8일 유한양행은 아임뉴런으로부터 도입한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3종에 대한 기술도입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합의 해지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2월 체결한 해당 계약은 유한양행이 미개척 분야인 뇌질환 신약개발을 위해 아임뉴런과 초기단계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산학협력 인프라·원천기술 개발 역량·신약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양사가 교환하며 발전시켜왔다.

 

유한양행 측은 “아임뉴런과 중·장기적 협력구도 아래, 뇌질환 신약후보물질을 신속히 이끌어 가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경영 의사결정”으로 “계속해서 아임뉴런은 원천기술 개발을 완성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이를 통해 향후 신규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9월 성균관대, 아임뉴런과 체결한 3자 협력계약인‘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4년 완공 예정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학과 신설 및 아임뉴런과 함께 CNS 신약과제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중·장기적 미래성장계획으로 차별화된 산학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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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0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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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2-03-11 03:47:45

    근대와 현대에는 고종의 을사조약무효(따라서 불법.강제의 한일병합도 무효), 대한민국 임시정부(대일선전포고, 한일병합.을사조약 무효), 해방후 미군정법령에 따른 성균관 재건, 조선성명 복구령에 따라 전국민이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의무등록으로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 복구,국사 성균관(성균관대로 정통승계, 현재 6백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음)교육을 정신적 구심점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

    http://blog.daum.net/macmaca/3265

  • macmaca2022-03-11 03:46:58

    해방후,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하는 법령에 따라, 성균관대는 교육을 담당하고, 성균관은 제사를 분담하도록 역할이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균관대 총장이나, 성균관장은 성균관 대제학이 겸임하던 관례로 볼때는, 정 2품으로, 장관급에 해당됩니다. 물론 군주정과 민주공화정은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부여없이 의전순서를 행정부.자치단체 중심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구절로 볼때,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가 성균관 자격)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서울시장이나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 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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