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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에 있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가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차우철 대표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패키징 확대하Go!’ 슬로건으로 진행했으며 차기 릴레이 주자로 고정욱 롯데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패키징 확대하Go!’ 슬로건으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롯데GRS]

앞서 롯데GRS는 올해 6월 ‘With Us For Earth’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2025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장기 운영 수립 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매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향후 플라스틱컵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잉크 프리 플라스틱컵 도입 및 종이 빨대 도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일회용품 리사이클링 50%, 친환경 패키징 50% 이상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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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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