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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가 서울 서부권역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 서부권역 거점오피스에서 롯데칠성음료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거점 오피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반 근무 환경에 대응하고자 오픈했다.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재택 근무 또는 장거리 출퇴근에 어려움을 겨는 임직원을 위한 것이다. 


서울 서부권역 거점오피스는 영등포역 인근 'FASTFIVE' 영등포점 오피스동에 마련해 임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향후 임직원 만족도 평가 등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기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복리후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점 오피스은 '사내 주니어보드'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사내 주니어보드'는 대리 이하 직급 직원들로 구성돼 대표이사와 월 1회 정기 미팅을 진행하며 열린 소통을 이어간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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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8 1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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