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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추석을 맞아 고속도로 및 농축산물 판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 지원에 나섰다. 14일 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및 농축산물 판매장 이용 고객들을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준학(오른쪽 두번째)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의왕시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17일부터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신권전용 비대면 신권인출과 계좌이체 서비스도 지난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13일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의왕 통합IT센터에 방문해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는 보안과 운영을 당부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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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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