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기남)은 31일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가 유해 물질 차단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유력 시험 인증 기관 'SLG'는 '비스포크 제트'가 초미세먼지(2.5마이크로미터 이하) 배출까지 차단해 '먼지 차단 능력 인증' 최고 등급을 부여했다. 또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는 '비스포크 제트'가 알레르기 물질 배출을 차단해 성능을 인증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제트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걱정 없이 청소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위생과 편의를 위한 기술과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