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솔루에타(대표이사 신경훈)가 11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산솔루에타는 11월 자동차부품주 PER 0.5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원정공(1.36), 일지테크(1.39), 서연(1.51)가 뒤를 이었다.
다산솔루에타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8%, 23.08% 감소했다(K-IFRS 연결).
트럼프 당선으로 우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며 재건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다산솔루에타도 27일 오후 2시 8분 기준 11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16% 증가했다.
회사는 전자파 차단 소재,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한다. 2003년 6월 설립됐고 2013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