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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4616억원, 238억원,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4.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비 10.0%, 18.6% 감소했다. 


NHN CI. [사진=NHN]

게임 부문의 매출액은 869억으로 전년비 17.6% 감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의 매출액은 1962억원으로 전년비 25.1% 상승했다. NHN페이코 및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성장 덕분이다. 


커머스 부문의 매출액은 796억원으로 전년비 19.2%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소매시장의 활성화로 NHN글로벌 매출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술 부문의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전년비 51.3% 상승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N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클라우드 관리 사업 호조의 영향이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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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3 0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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