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영호 우리카드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서영호(왼쪽 두번째) 우리카드 상무가 21일 서울 강서구립봉제산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순애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장, 서영호 상무, 강서구 독거노인 대표,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총장.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회복 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올해 3월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 이후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총 7600억원의 ESG 채권을 발행하며 영세가맹점 카드결제 대금을 앞당겨 정산하는 등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 중소상공인 제품 홍보영상 제작 및 우리카드 공식 유튜브 계정 업로드를 통해 판로지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