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대표이사 최창희)은 개국일인 지난 14일 단 1일만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1만60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측은 “고객들이 개국 6주년 기념행사인 모바일 주문 전품목 20%할인 행사에 관심을 보여 45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국일 행사의 신규가입자다. 평상시 5000~6000명 선에 비해 크게 늘었다. 온라인 방문자 수도 26만7000여명을 기록했고 네이버 검색량도 올해 최고 검색기록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공영쇼핑 누적 고객은 약 1950만명으로 올 연말까지 20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개국 이래 최초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해 하루 만에 주문액 기준 4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봄부터 시작한 공영라방은 오픈 이래 가장 높은 4200만원 주문액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판매실적 중 모바일 앱 구매 실적이 약 2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의 64%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