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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바디프랜드가 회음부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마사지기를 특허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좌석 프레임의 개구부를 가로지르는 탄력밴드로 에어백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팽창 및 수축으로 회음부에 자극을 주는 기술이다. 


등받이 프레임과 좌석 프레임의 레일을 통해 등부터 허벅지까지 안마 유닛이 움직이며 회음부를 자극하는 에어백이 설치돼 이동에 간섭을 주지 않도록 했다.


회음부 마사지 특허기술이 탑재된 바디프랜드의 ‘더팬텀’. [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신제품인 ‘더파라오’와 ‘더팬텀’에 특허기술을 적용해 골반저근 및 회음부를 집중 자극하는 안마코스를 추가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기존에는 안마 장치가 좌석부에 고정돼 있어 회음부와 허벅지 부위에는 자극을 주지 못했고 회음부 쪽 장치의 압력 조절이 어려웠던 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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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7 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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