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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달 4월 14일부터 2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은 100여명의 한화건설 임직원 가정으로 배송된 팝업북 제작키트를 만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화건설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비대면 봉사활동을 위한 팝업북을 만들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대면참여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 기업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기존 대면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방역지침 준수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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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3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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