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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29일 바디프랜드가 ‘2021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999년부터 23년째 이어진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6년 동안 바디프랜드가 브랜드파워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불리우는 차별화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감초격차’ 전략은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격차를 만들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바디프랜드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만 약 660억원을 투자했다. 바디프랜드는 자사만의 기술인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을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제품에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의 고객 서비스는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시스템 등이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종주국인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4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디프랜드를 써 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hyunzi@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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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9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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