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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안락의자의 편안함을 더한 영화관이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CGV는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위치한 CGV 씨네드쉐프에 웰니스 상영관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차분한 BGM과 레몬그라스향의 아로마 디퓨저를 상영관에 비치한다. 기존 제공되던 웰컴 푸드에 추가로 씨네드쉐프 파티쉐가 직접 만든 초콜릿 머핀과 크리스틴 다트너 허브티 티백도 제공한다. 또 에이스침대와 협업해 전 좌석(64석)을 북유럽 리클라이너(안락의자) 브랜드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로 배치했다.


CGV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스트레스리스’ 브랜드 리클라이너 좌석. [사진=CGV]

CGV는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네드쉐프 카카오톡 채널로 접속해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어로 ‘쉐프가 있는 영화관’을 의미하는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hyunzi@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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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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