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들이 봄을 맞이하며 관련 시즌 음료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5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딸기, 블루베리, 당근 등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봄 시즌 디저트 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였다.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더 진한 캐롯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등 4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홀 케이크 딜리버리 및 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홀 케이크 딜리버리 및 픽업 혹은 예약 픽업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봄에는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맛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