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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설 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명절 기간 영상통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이 영상통화로 세배를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SK텔레콤 제공)]

11일 SK텔레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확산에 맞춰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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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1 1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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