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쭈꾸미 전문 브랜드 손의손 불쭈꾸미가 약 4년간의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직화 조리법과 레시피를 표준화해 가맹점에서도 본점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손의손 불쭈꾸미 둔산본점이 소개된 KBS LIFE ‘VJ특공대 리턴즈’ 방송 화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손의손은 직영점에서 메뉴와 매장 운영 체계를 다듬은 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대전을 기반으로 쌓아온 운영 경험을 가맹점에 적용하며 전국으로 출점 지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KBS LIFE ‘VJ특공대 리턴즈’에서 손의손 둔산본점이 소개됐다. 방송은 ‘차원이 다른 불향’, ‘줄 서서 먹는 탱글탱글 쭈꾸미’를 주제로 대표 메뉴인 직화불쭈꾸미의 조리 과정과 매장 현장을 다뤘다.
가맹사업의 핵심은 ‘맛의 표준화’다. 손의손은 직영점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직화 조리법과 레시피를 체계화하고 있다. 매장별 맛과 품질의 편차를 줄이고, 가맹점에서도 일관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출점은 30~40평대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심에는 직장인 등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조리 속도와 회전율을 높이고, 저녁에는 가족 외식과 모임 고객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시간대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손의손 불쭈꾸미 둔산본점 앞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KBS LIFE ‘VJ특공대 리턴즈’ 방송 화면 캡처]회사 측에 따르면 30평대 매장과 2층에 입점한 매장 등 서로 다른 조건의 일부 가맹점에서 월 매출 8000만원대부터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사례가 나타났다. 회사는 이를 직영점에서 구축한 메뉴와 운영 방식이 가맹점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로 보고 있다.
손의손 관계자는 “이번 ‘VJ특공대 리턴즈’ 방송은 손의손이 오랫동안 집중해 온 직화쭈꾸미의 맛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매장 수를 늘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손의손다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더라도 처음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 가졌던 맛에 대한 초심과 기본은 지켜나갈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맛을, 가맹점주에게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