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상품 경쟁력 강화와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우수 사모운용사·자문사 대표들을 초청해 협업 기반을 다졌고,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투자 이벤트도 확대한다.
◆ 한국투자증권, 우수 사모운용사·자문사 CEO 초청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우수 사모운용사 및 자문사 대표들을 초청해 ‘CEO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우수 운용사 및 자문사 CEO 초청행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좌측 8번째)과 주요 운용사·자문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운용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요 사모운용사와 자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 투자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자사에서만 가능한 상품 경쟁력을 계속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더 다양한 투자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운용사 및 자문사와의 협업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금융교육 프로그램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대학생 클라스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국내 증시 호황과 함께 20대 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대학생 고객에게 금융·투자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올해 주식계좌를 개설한 뱅키스 대학생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관련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월 온라인 웹세미나를 통해 대학생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금융·투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5일 열리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오픈하우스’에서는 금융교육 특강과 선배와의 대화, 채용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대학생 서포터즈와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투 캠퍼스투어 등 대학생과의 접점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투자 경험 제공을 넘어, 미래 투자자인 대학생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투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30세대의 투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초기 투자 경험이 건전한 투자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생 고객들이 금융과 투자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