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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Q 매출액 45조9389억...전년동기比 3.4% ↑

  • 기사등록 2026-04-23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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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정의선 무뇨스바르셀로호세아안토니오 최영일)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45조9389억원, 영업이익 2조514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8%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1Q 매출액 45조9389억...전년동기比 3.4% ↑현대자동차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현대자동차]

판매대수 감소에도 하이브리드차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으로 1분기 매출액은 증가했다. 1분기 차량 판매량은 97만6219대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15만9066대를 판매했다. 신차 대기 수요에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4.4%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전반적인 시장 환경 악화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81만7153대를 기록했다. 


1분기 글로벌 친환경차는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한 24만261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판매 확대, 하이브리드차(HEV) 라인업 강화가 판매를 견인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글로벌 판매 대비 친환경차 및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도 각각 24.9%와 17.8%로 역대 분기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82.5%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판매보증비 및 인건비 등이 소폭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은 12%로 전년동기와 동등했다. 관세 영향은 8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무역 갈등 심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이러한 경영환경을 올해 출시하는 주요 신차를 중심으로 한 성장 모멘텀으로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신차 라인업과 상품성 개선 모델로 판매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동화 전환,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병행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올해 현대차는 25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거시적인 경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기존에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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