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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 소식…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박현주재단

-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초 홍콩 디지털자산 리테일 사업 진출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615억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 기사등록 2026-04-15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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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미래에셋이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과 우주테크 ETF, 청년 인재 육성 사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홍콩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를 확보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615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초 홍콩 디지털자산 리테일 사업 진출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홍콩법인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를 최종 승인받았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 소식…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증권 CI.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오는 6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열고, 홍콩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에 더해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홍콩 고객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승인은 미래에셋증권이 전통자산 중심 MTS를 디지털자산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리테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디지털자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준엽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실물연계자산과 토큰화 기반 디지털자산을 통합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615억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약 6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상장 패시브 ETF 기준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 소식…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개인 순매수 61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해당 ETF는 지난 14일 300억원 규모로 설정돼 상장됐다. 상장 직후 개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는 614억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록히드마틴, 보잉 등 전통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민간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로켓랩 약 23%, 인튜이티브 머신스 17%, AST 스페이스모바일 15%, 레드와이어 15% 등 뉴스페이스 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사체와 위성 등 우주 산업 핵심 인프라인 업스트림 영역에 약 70%를 배분한 점도 특징이다. 또 향후 미국에서 스페이스X가 상장될 경우 최대 25% 비중으로 편입할 수 있는 규칙을 적용해 상장 모멘텀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미국 우주 기업으로 구성된 ETF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점이 투자자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미국 우주 산업 투자에 대한 완성도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설립자 박현주)이 ‘제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을 시작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미래에셋 소식…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 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번 선발은 소속 대학의 해외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AI 기반 온라인 영상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지원 접수는 4월 15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파견 국가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9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파견 기간 중 현지 소식을 전하는 ‘장학생 특파원’ 활동과 귀국 후 지식 공유를 돕는 ‘밑-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교환 학생 경험은 청년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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