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가 각각 외환 교육과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수출입 기업 리스크 대응 지원과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동시에 확대했다.
◆ NH농협은행, 환율 변동성 대응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수출입 기업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대응 전략 공유에 나서며 기업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조영무 NH금융연구소 소장(오른쪽)이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중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2026 NH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NH외국환 아카데미’는 주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수출입 실무와 외환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조영무 NH금융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과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가 환율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행사는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접수된 기업 고객 질문을 바탕으로 환리스크 관리, 통상 환경 변화 대응 방안 등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은행 측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수출입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외환 정보 제공과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기업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 NH농협카드, 월드컵 직관 이벤트…비즈니스 항공권 포함
NH농협카드가 2026 FIFA 월드컵을 맞아 비즈니스 항공권이 포함된 직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카드가 2026 FIFA 월드컵을 맞아 비즈니스 항공권이 포함된 직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NH농협카드]
이 이벤트는 NH농협 비자(Visa)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총 777명을 추첨해 월드컵 관람 패키지와 공식 굿즈 등을 제공한다.
주요 경품은 멕시코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4명을 추첨하며 동반 1인 포함이다. 경기 관람권과 4성급 호텔 4박 숙박권, 현지 프로그램, 400달러 상당 기프트가 포함된다.
항공은 비즈니스석 기준으로 구성됐다. 출국 시 경유지인 멕시코시티까지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고, 귀국은 직항 비즈니스석을 제공한다. 멕시코시티에서 몬테레이 구간은 현지 항공사 상황에 따라 좌석이 조정된다.
이용 금액에 따라 추첨 기회도 확대된다. 30만원당 1회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온라인,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해외 결제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신규 비자 개인 신용카드 고객에게는 추가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NH페이(NH pay)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별도로 운영된다. NH페이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10회의 추첨 기회를 받는다.
패키지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 중 772명에게는 축구공, 텀블러, 에코백 등 월드컵 공식 굿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