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증시 활황과 병오년(말띠해) 이슈에 맞춰 신규·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거래·수익률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 KB증권, 비대면 신규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 실시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이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이 처음이니까 모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KB증권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마블(M-able)’ 또는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처음 계좌를 만든 고객에게는 ‘웰컴쿠폰’으로 국내주식 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주문 1건당 1매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웰컴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응원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이전 출생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국내주식 쿠폰이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5일이다.
두 쿠폰 모두 건별 30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웰컴쿠폰 사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SK하이닉스(10명), 현대차(30명), 삼성전자(60명) 등 국내 대표 우량주 1주를 증정한다.
또 계좌 개설 후 3개월 이내 비대면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 0.0044792%가 평생 적용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첫 투자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영(Young)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 긍정적인 투자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신증권, 크레온 고객 대상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최대 15만원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3월 한 달 동안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이 국내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대신증권]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주식·ETF·ETN 거래 고객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ETF·ETN을 포함한 국내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일간 5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3만원, 1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5만원을 매 영업일 각각 10명씩 추첨해 제공한다.
또 일간 2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10만원, 30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15만원을 매 영업일 각각 5명씩 추첨해 지급하며 중복당첨은 불가하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 주식시장 투자 열기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이 더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DB증권, ‘2026 말달리자’ 이벤트…수익률 기준 상금·골드바 지급
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은 병오년(말띠해)을 맞아 3일부터 31일까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2026 말달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B증권 CI. [자료=DB증권]
질주하는 말처럼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매수해 말일까지 보유 중인 종목 중에서, 3월 31일 KRX 종가 기준 일정 잔고 수익률을 달성한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수익률 3% 이상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2026년을 상징하는 총 상금 2026만원을 달성 고객 수로 나눠 균등 지급한다.
또 잔고 수익률 20.26% 이상을 달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1명)과 러닝용 가민 워치(2명)를 증정한다.
골드바는 ‘말 1마리 상당 가치’, 가민 워치는 ‘말 대신 직접 달려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도전을 응원하는 경품으로 기획됐다.
DB증권 관계자는 병오년의 상징인 ‘질주’와 ‘도전’을 투자 성과와 연결해 고객의 성공 투자를 응원하고자 했다며, 단순 경품 이벤트를 넘어 건전한 투자 문화와 자기관리 가치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