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현대홈쇼핑의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돼 방송 주문과 온라인몰 결제를 단일 PG 체계로 통합하며 다채널 커머스 운영 효율을 높였다.
NHN KCP CI. [자료=NHN KCP]
NHN KCP는 현대홈쇼핑의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돼 방송 주문(ARS 상담원 결제)과 온라인몰 ‘에이치몰(Hmall)’ 결제를 단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체계로 제공한다. 다수 결제 시스템을 병행하던 구조를 통합하면서 결제 안정성과 처리 효율이 개선되고, 개발·운영 리소스와 정산 관리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현대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등 복수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방송 주문과 온라인몰, 모바일 커머스가 동시에 운영되는 구조에서 결제 체계 단일화는 장애 대응과 정산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ARS 결제와 온라인 결제를 하나의 PG로 묶으면서 결제 흐름 관리가 단순해졌다.
NHN KCP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홈쇼핑, 온라인몰, 라이브 커머스 등 여러 판매 채널을 보유한 유통·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결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결제 처리와 정산 구조를 일원화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채널 커머스 환경에 맞춘 결제 인프라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