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손님 중심 가치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대손손 가족 손님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며, 세대를 이어 거래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증권이 고객 경험을 기업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는 ‘손님 중심 경영’을 구체화한 사례로, 장기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유태경 손님가치본부장(오른쪽 첫번째), 박상현 중앙지역본부장(왼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대대손손 이벤트에 선정된 가족 손님에게 사은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올해를 손님 중심 가치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경험 빅데이터와 감정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3세대 이상 하나증권과 거래한 가족 고객 3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 중 10명에게는 3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호텔 숙박권을, 20명에게는 커팅보드를 증정했다.
회사 측은 고객의 장기 거래와 충성도를 기념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 신설도 추진 중이다. 수익 기여, 자산 규모, 거래 기간, 회사 공헌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고객을 선정하고, 헌액식과 CEO 주관 프라이빗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에게 고객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손님 중심 가치 문화를 매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