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대표이사 박문서)이 국내 유명 일식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잡고 고품질 수산물을 활용한 초밥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동원산업의 횟감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초밥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원산업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일식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셰프들이 초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원산업]
동원산업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일식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코우지 셰프가 동원산업이 잡은 참치 등 횟감을 활용해 현장에서 초밥, 후토마끼를 만든다. 대표 상품은 ‘사바 보우스시', '지라시 스시', '후토마끼', '참다랑어 초밥'이 있다.
코우지 셰프는 일본 국적의 일식 셰프로 오마카세 매장인 ‘스시코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40만명의 유튜브 채널 ‘코우지 TV [더 상생]’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동원산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먼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당시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원산업은 고품질 수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동원산업의 수산물 품질을 대중에게 직접 알리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수산물의 맛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